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마크 저커버그 CEO는 "우리의 목표는 전세계 사람들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세계 인구 중 인터넷에 접속이 가능한 인구는 27억명에 불과하고 이용자 증가는 생각대로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작년에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설립한 보급지원 단체를 통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이달 중순에 190억달러를 투자해 인수한 왓츠앱에 대해서는 "우수한 회사이며 우리와 잘 맞는다. 인수 사격 이상의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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