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2014 지리산권 방문의 해 월간 이벤트 첫 당첨자가 나왔다.
지리산권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 연중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본부장 백영옥, 이하 조합)에 따르면 지난 18일 첫 당첨자가 선정됐다.
지리산권 방문의 해 2차 이벤트는 3월 16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총 40인에게 산청 곶감을 증정할 예정이다.
매월 7개 시군 총 14개 대표관광지에 비치된 응모권에 방문 도장을 찍어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지리산권 특산품을 비롯, 아이패드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관광여권 소지자는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며 매월 20일경 당첨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지리산둘레보고(www.jirisantour.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조합은 ‘2014 지리산권 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4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