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김연우 "어떤 스포츠 해도 신동 소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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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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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김연우 [사진제공=KBS]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가수 김연우가 '우리동네예체능'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연우는 26일 서울 둔촌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기자간담회에서 "예전부터 날렵했다"고 입을 열었다.

김연우는 합기도 경력이 있는 유단자로 그동안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예체능'에 출연하고 싶다고 피력한 바 있다.

이날 김연우는 "평소에도 운동을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골프, 테니스 등 어떤 스포츠를 해도 신동이라는 소리를 들었다"며 "나는 처음부터 뛰어나서 처음에는 발전하는 모습이 눈에 띄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다른 사람들과는 레벨 자체가 다르다. 강호동과는 한살 차이지만 체력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 체대생만큼이나 뛰어난 운동신경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탁구, 볼링, 배드민턴, 농구게 이어 '우리동네 예체능'의 다섯 번째 종목으로 태권도가 결정됐다. 지난달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4500여명의 지원자 중 오디션을 통과한 시청자들과 함께 전국 방방곡곡 태권도인을 만날 예정이다.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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