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중구 신선새마을금고(이사장 구경서)에서는 지난 26일 새마을금고 직원과 회원들이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사랑의 쌀(20kg 65포)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신선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쌀 65포를 신흥동과 도원동 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 65세대에게 전달했다.
신선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쌀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구경서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사랑과 희망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따스한 온정이 넘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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