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는 앞서 노인 58명을 아동안전지킴이로 위촉했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앞으로 관내 초등학교 주변 등에 배치돼 순찰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현재섭 서장은 발대식에서 "아이들이 안심하고 자라날 수 있도록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은 어른들의 몫"이라며 "아동범죄 제로화를 위해 아동안전지킴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