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욱 기자 =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이 6·4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에 출마할지에 대해 아직 고민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당 지도부로부터 경기지사 출마 권유를 받고 있는 남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독일 출장 후 출마선언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고민해 봐야죠”라고 답했다.
남 의원은 당내 의원모임인 ‘대한민국 국가모델 연구모임’을 이끌면서 독일의 통일과정 등을 연구해왔으며, 이와 관련해 3월 독일 방문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출장이 지방선거 불출마를 전제로 하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출장자 중에 누가 나가게 되면 (KBS가 관련 프로그램) 방영시기를 지방선거 이후로 늦추기로 했다”고 말했다.
당 지도부로부터 경기지사 출마 권유를 받고 있는 남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독일 출장 후 출마선언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고민해 봐야죠”라고 답했다.
남 의원은 당내 의원모임인 ‘대한민국 국가모델 연구모임’을 이끌면서 독일의 통일과정 등을 연구해왔으며, 이와 관련해 3월 독일 방문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출장이 지방선거 불출마를 전제로 하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출장자 중에 누가 나가게 되면 (KBS가 관련 프로그램) 방영시기를 지방선거 이후로 늦추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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