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코오롱웰케어는 유기농 천연성분으로 만든 ‘카테그린 치약’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카테그린 치약은 코오롱웰케어가 운영하는 드럭스토어인 ‘더블유스토어’ 약사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제품이다.
청정 지역인 제주 다희연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녹차 추출물 2%가 들어있어 뛰어난 구취 개선 효과를 보인다. 양치 후에도 과일이나 음식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사카린·타르색소·합성향료·합성계면활성제(SLS)·합성보존제는 사용되지 않아 합성성분으로 인한 유해성과 독성 우려가 없다.
가격은 1만원이며, 전국 150여개 더블유스토어에서 판매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