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4년 출시된 카스는 신선함과 짜릿함을 무기로 2030 젊은 세대 외에도 전세대에 걸쳐 사랑 받는 1등 맥주다.
최근에는 출시 후 여섯 번째 BI 리뉴얼을 단행해 더욱 젊고 역동적인 콘셉트로 재탄생했다.
실제로 카스는 그동안 신선함을 전면에 내세우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아왔다. 카스 특유의 '신선하고 톡! 쏘는 상쾌함'을 마케팅에 앞세운 것이다.
카스는 첨단냉각 필터라는 미국 항공우주국의 최첨단 기술을 맥주제조에 접목시킨 자체 개발 기술로 맥주의 톡 쏘는 맛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 카스는 시장에서 제품 판매 회전 속도가 빨라 소비자들은 항상 갓 뽑아낸 생맥주나 다름 없는 병맥주를 음용하는 것이 강점이다.
이와 함께 카스는 배우 김수현·이종석·김우빈 등 당대 최고의 남자 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해 젊음의 대표 브랜드를 지향해왔다.
이외에 스포츠·패션·뮤직 페스티벌 등 젊은층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분야에서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맥주 브랜드를 넘어 문화를 선도하는 '젊음의 문화 아이콘'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항상 젊음이라는 일관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 당대 젊음의 대표 아이콘을 모델로 선정해 새로움을 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젊은 층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맥주로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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