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스탠포드 호텔 서울(대표이사 겸 총지배인 이종헌)이 오는 5월 31일까지 ‘스탠포드 서울 & 뉴욕 글로벌 패키지’ 를 판매한다.
이는 스탠포드 호텔 그룹의 체인 호텔인 스탠포드 호텔 뉴욕과 스탠포드 호텔 서울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다.
패키지는 ‘서울 & 뉴욕 글로벌 패키지Ⅰ’과 ‘서울 & 뉴욕 글로벌 패키지 Ⅱ’ 등 총 2가지로 구성됐다.
‘서울 & 뉴욕 글로벌 패키지 Ⅰ&Ⅱ’ 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수영장ㆍGYM 2인 무료 이용, 사우나 5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패키지 I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스탠포드 뉴욕 숙박권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으며 패키지 Ⅱ 는 스탠포드 호텔 뉴욕의 스탠다드 룸 객실 1박, 조식 2인이 추가로 포함된다.
글로벌 패키지 사용 유효 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이며, 가격은 패키지 Ⅰ이 16만원, 패키지 Ⅱ가 27만원(세금 별도)이다.
호텔 홍보 담당 지배인은 “스탠포드 호텔 서울을 이용하는 고객 중 뉴욕을 방문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 며 “향후 뉴욕과 서울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한 새로운 시너지가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02)601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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