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더웨일게임즈(대표 배승익)는 5일 자사에서 개발한 e스포츠 승부 예측 서비스 ‘e스포츠배틀’의 베타 서비스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e스포츠 팬들을 위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e스포츠배틀’은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포인트를 활용, ‘리그오브레전드’, ‘FIFA 온라인3’ 등 다양한 e스포츠 경기 결과를 예측하고 랭킹을 겨루는 시뮬레이션 서비스이다. 랭킹 결과에 따라 일별, 주별, 월별로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e스포츠배틀’을 통해 e스포츠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승리팀 예측은 물론 ‘첫 득점 팀’, ‘세트 스코어’등 여러 종류의 예측을 다지선다형 문제로 제공, 쉬운 참여와 함께 e스포츠 경기의 다양한 관심을 유도한다.
더웨일게임즈 배승익 대표는 “e스포츠를 즐기는 또 하나의 문화를 만들고 싶다”며 “가장 먼저 출시한 e스포츠 종주국 한국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스포츠배틀’과 출시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esportsbattle.com) 및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esportsbattl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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