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 일출장학회‘ 이사회 개최

  • 2013회계 세입․세출 결산안 심의, 의결, 2014년 사업계획 토의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동구 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이창구)’은 5일 동구청 소회의실에서 제19차 이사회를 개최해 2013회계년도 세입ㆍ세출 결산안을 심의․의결하고 2014년 사업계획 등을 토의했다.

이번 이사회는 지금까지의 운영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앞으로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방안이 집중 토의된 가운데 장학생 선발기준의 변경과 기금조성 방안 등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일출장학회는 현재 12억 3000만 원의 기금이 조성돼 있으며, 지금까지 244명에게 2억 59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고, 올 하반기에도 45명을 선정 5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동구는 일출장학회를 통한 우수인재 육성에 힘써 왔으며, 앞으로도 ‘선진 교육도시 동구’ 건설을 위해 가일층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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