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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센트 창범, 오싹한 ‘프랑케슈타인’ 변신… 딴사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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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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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센트 창범 [사진 제공=티오피미디어]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그룹 백퍼센트가 10일 정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창범의 메인 이미지컷을 마지막으로 공개했다.

지난 6일부터 순차적으로 각 멤버들의 메인 이미지 컷과 스토리를 선보였던 백퍼센트는 ‘프랑켄슈타인’이라는 강렬한 콘셉트 안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큰 관심을 받았다.

첫 번째 사진 속 창범은 폐허 속 감정 없는 눈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다른 멤버들과 같은 제복 스타일의 피트되는 수트에 볼드한 악세사리와 장갑을 매치해 눈에 띈다.

또 다른 사진 속 한껏 클로즈업 된 창범은 마치 마스크를 쓴 듯 무표정한 얼굴에 유리알 같은 눈동자를 하고 있다. 양 손으로 이 마스크를 벗겨 내려는 듯한 포즈를 취해 무색무취의 서늘함이 느껴진다.

‘늦었지만 돌아갈래’ 라는 대사가 방점을 찍듯 창범 역시 신곡 ‘심장이 뛴다’의 메인 콘셉트인 ‘프랑켄슈타인’의 한 장면을 표현하며 다른이의 심장과 얼굴을 빌어 다시 태어난 감정 없는 괴물을 그려냈다.

백퍼센트는 독특한 콘셉트로 중무장하고 출격 준비를 마친 뒤 오는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신곡 ‘심장이 뛴다’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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