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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센트 창범 [사진 제공=티오피미디어]
지난 6일부터 순차적으로 각 멤버들의 메인 이미지 컷과 스토리를 선보였던 백퍼센트는 ‘프랑켄슈타인’이라는 강렬한 콘셉트 안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큰 관심을 받았다.
첫 번째 사진 속 창범은 폐허 속 감정 없는 눈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다른 멤버들과 같은 제복 스타일의 피트되는 수트에 볼드한 악세사리와 장갑을 매치해 눈에 띈다.
또 다른 사진 속 한껏 클로즈업 된 창범은 마치 마스크를 쓴 듯 무표정한 얼굴에 유리알 같은 눈동자를 하고 있다. 양 손으로 이 마스크를 벗겨 내려는 듯한 포즈를 취해 무색무취의 서늘함이 느껴진다.
백퍼센트는 독특한 콘셉트로 중무장하고 출격 준비를 마친 뒤 오는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신곡 ‘심장이 뛴다’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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