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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t]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KT는 자사의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인 올레클럽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월드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 할인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이용하면 롯자유이용권을 정상가 대비 최대 66% 할인된 가격인 1만5000원에 구매 가능해 보다 즐거운 시간들로 채울 수 있다.
특히 해당 할인은 별 차감 없이 하루에 한 번, 이벤트 종료일까지 매일 이용 가능해 고객들에게 경제적 부담이 전혀 없어 유용하며, 본인 포함 동반 1인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이환 KT 마케팅부문 제휴추진담당 상무는 “올레클럽고객에게 보다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실 수 있도록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KT는 올레클럽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 분들이 보다 즐겁고 알찬 시간들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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