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 치환술 '발목관절염'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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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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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보통 ‘관절염’이라고 하면 무릎관절염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무릎 관절염만큼이나 주의해야 하는 질환이 바로 발목 관절염이다.

발목관절염은 발목의 관절 사이에서 쿠션역할을 하며 충격을 흡수해주는 연골이 점차 닳아 없어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절의 연골이 마모돼 뼈와 뼈가 마찰을 일으켜 통증을 유발하며 심할 경우 정상적인 보행이 어렵다.

발목의 모양이 휘는 등의 발목 변형이 올 수도 있다.

발목 인공관절 치환술은 생체조직에 거부반응이 적고 관절면의 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물질로 대치하는 시술로 손상된 발목 관절뼈를 제거하고, 그 부위에 인공관절을 삽입한다.

전문의는 발목관절염이 심하면 인공관절 치환술을 검토해볼 만하다고 조언한다.

과거에는 인공관절을 고정해 수술을 진행했기 때문에 움직임이 다소 부자연스러웠지만 최근에는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고 수술 후 활동에 제약도 없다.근육과 인대를 보존하기 위해 수술 부위의 절개도 최소화해 붓기가 거의 없고 회복도 빠르다.

이승용 은평튼튼병원 원장은 "과거 움직이기 불편하다는 이유로 발목인공관절 수술을 기피했지만 최근엔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수술 이후 재활치료를 꾸준히 받으면 정상 수준의 보행과 활동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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