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는 전국 대학가에서 ‘포켓포토 이동카페’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내달 중순까지 이어지는 포켓포토 이동카페는 고객이 포켓포토 체험 공간에서 사진에 메시지를 작성하면 스티커 인화지로 출력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출력한 인화지를 엽서에 붙여 비치된 우체통에 넣으면 사진엽서를 배송해준다.
지난 1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14년형 포켓포토는 두께는 전작 대비 4mm 얇아진 20mm이며 완전 충전 시 30매까지 인화 가능하다.
LG전자는 사진 인화물을 수첩, 지갑 등에 붙여서 간직할 수 있도록 스티커 인화지도 선보였다.
스티커 인화지의 가격은 30매에 1만5000원이다.
아울러 LG전자는 지난 1월 중순부터 다음달 15일까지 14년형 포켓포토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대당 1000원씩 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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