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수 예비후보, 인천시교육감 보수후보 검증 후 단일화방식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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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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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 상당수가 보수를 자처하고 있는 가운데 안경수 예비후보는 보수후보로서의 가치관과 교육관을 검증키 위해 토론회를 열어 보수후보를 가린 뒤 합의를 통해 방식을 결정, 단일화를 이뤄나가는 3단계 단일화방안을 제안했다.

19일 안경수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인천교육을 책임질 보수후보의 자격은 반드시 검증돼야하며 토론회를 통해 보수의 가치와 전통적 교육관을 토론회를 통해 가려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경수예비후보는 또 보수후보 검증 토론회는 책임있는 보수단일화 추진위원회가 주관이 되어 열어야 하며 이과정에서 단일화 대상 보수후보들이 정해지면 단일화방식을 본격적으로 논의해 합의된 단일화방식에 따라 보수단일후보를 확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경수예비후보는 보수후보로 자처하는 각 후보진영에 공식 제안하며 토론회 참가조차 꺼려하는 후보는 보수후보로서 자격이 있는지 진지하게 따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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