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봄향기 가득] 두산건설, 교육 특화단지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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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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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전경. [사진제공 = 두산건설]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봄철 새학기를 맞아 교육 특화단지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주목받고 있다.

두산건설이 공급하고 있는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에 위치한 2700가구 규모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다.

직접 브릿지로 연결된 경의선 탄현역을 이용해 서울·공덕역까지 30~4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단지 내에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돼 자녀를 학원에 보내지 않아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점이 학부모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키즈 존에서 운영 중인 제니스키즈는 4~7세 아이를 대상으로 정교사 12명, 강사 9명이 배치됐다. 영어전담 교사가 3명이다. 한 반에 담임이 2명으로 교사 1인당 학생수가 5~7명 수준이다.

차를 이용하지 않고 단지 내에서 이동이 가능하고 자녀 먹거리나 수업 반응을 지켜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프로그램은 맞춤형으로 운영하고 1일 교사나 참관 수업을 진행한다.

'두잇잉글리쉬'(DOOIT ENGLISH)와 독서실은 두산동아가 직접 운영하는 에듀케이션 존에 마련됐다. 교사와 1대 1 수업형식으로 진행돼 집중도가 높다. 100여명 정원에 현재 대기자만 수십명이고 재등록율이 99.9%에 달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컨텐츠 비용은 월 3만5000원 수준이다.

독서실은 각동 1층에 남녀 각 1실씩 총 16개실(443개 좌석)이 마련됐다. 입주자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독서지도사가 상주해 논술 대비 및 재능발달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운동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도 우수하다.

현재 입주자 2000여명이 회원 등록한 헬스케어존 내 골프연습장·피트니스센터에서는 전문 강사를 통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게스트하우스는 도쿄·파리·두바이·LA·서울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콘셉트로 구성됐다. 하루 5만~8만원이면 이용 가능하다.

단지 내 상가 제니스스퀘어에서는 이마트에브리데이·아이컴퍼니(이케아)·은행·약국·병원·프랜차이즈 음식점 등이 위치했다. 156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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