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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같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DDP가 21일 문을 열고 시민에게 첫선을 보인다. 서울 동대문운동장을 허문 자리에 들어선 DDP는 도심에 불시착한 듯한 우주선 모양의 독특한 외관으로 화제다./사진=박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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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개관기념전 스포츠 디자인전에 '포뮬러 원 FW14'가 전시됐다. 이 차는 애드리언 뉴이가 디자인한 포뮬러 원 자동차로, 윌리엄스 팀이 1991년 ,1992년 포뮬러 원 시즌에서 사용했다. /사진=박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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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디자인전은 스포츠 선수의 경기 능력과 경쟁력을 향상하는 데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역할을 한 디자인을 집중 조명한다. 황선홍 포항스틸러스 감독의 축구화, 만화가 이현세가 야구선수 김태균(한화)을주제로 그린 일러스트 등을 비롯해 기술과 산업, 예술이 융합된 스포츠용품과 예술작품 등 360여점이 전시됐다. 이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무료로 볼수 있다. 이후에는 입장료(일반 8000원)을 내야 한다. /사진=박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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