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와이즈파워 건물 팔아 유동성 확보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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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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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와이즈파워가 재무구조 개선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해 45억원 규모의 부동산을 처분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급등했다.

24일 코스닥시장에서 와이즈파워는 오전 9시 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38% 오른 174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즈파워는 지난 21일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2길 12에 위치한 5층 건물을 조아제약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매각 금액은 45억3200만원으로 자산총액의 14.15%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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