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신형 기자=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24일 제주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시·도당 창당대회를 마무리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오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김한길·안철수 공동창당준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민주당 김우남 의원과 고희범·신구범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창당 의미와 관련, “국민의 삶의 변화를 위해 자기 혁신의 다짐”이라고 밝혔다. 또한 “민생중심의 선언이자 정권교체를 위한 출발선”이라고 말했다.
안 위원장도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을 정치 기본으로 할 것”이라며 “국민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삶의 정치, 화해와 생상의 봄날의 새 기운을 만들자”고 전했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는 26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창당 일정을 마무리한다. 오는 27일에는 첫 지도부 회의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오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김한길·안철수 공동창당준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민주당 김우남 의원과 고희범·신구범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창당 의미와 관련, “국민의 삶의 변화를 위해 자기 혁신의 다짐”이라고 밝혔다. 또한 “민생중심의 선언이자 정권교체를 위한 출발선”이라고 말했다.
안 위원장도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을 정치 기본으로 할 것”이라며 “국민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삶의 정치, 화해와 생상의 봄날의 새 기운을 만들자”고 전했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는 26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창당 일정을 마무리한다. 오는 27일에는 첫 지도부 회의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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