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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김철민)가 25일 정부3.0인 민·관협치 SNS소통행정 구현을 선도하기 위해 제3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운영 자문위원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 자문주체는 참시민(참여소통, 시민소통, 민원소통) 소통강화 방안으로, SNS시민서포터즈 모집, 시민들의 SNS참여 활성화, SNS민원접수·처리서비스 등에 관해 깊이 있는 논의와 정책적인 자문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나온 SNS 자문위원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 시민의 관점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민·관 협업행정을 모범적으로 실천해 시민의 시정 만족도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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