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삼성화재보험은 2013년 사업보고서 공시를 통해 김창수 전 삼성화재 사장(현 삼성생명 대표이사ㆍ사진)에게 총 18억9300만원의 연봉을 지급했다고 31일 밝혔다. 월급여는 5억원, 상여금은 3억92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0억100만원이 합산됐다. 한편 지난해 임시 대표이사를 맡았던 전용배 전 부사장은 연봉 12억2800만원을 지급받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