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시민의 숲 나무심기 행사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03 13: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3일 식목일을 앞두고 세관 시민의 숲에서 고사목을 제거하고, 철쭉 300주를 심는 식목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관 시민의 숲은 지난 2007년 담장 허물기와 유휴공간을 활용한 8,900㎡의 공간에 조성한 녹지로, 당시 청사 절반 면적에 달한다.

세관은 매년 해송과 반송, 철쭉‧장미 등 식목사업을 꾸준히 해 왔다. 그 결과 인근에서 가장 푸르른 숲을 가꾸게 되었으며, 지금은 항만 종사자 뿐만 아니라 주말이면 인근 주민들이 나들이 장소로 찾는 장소가 되었다고 세관측은 설명했다.

박철구 세관장은 “이번 행사로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활력을 주는 나무심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세관, 시민의 숲 나무심기 행사 실시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