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신형 기자=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YTN이 지난 1~3일 여론조사전문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장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정 의원은 43.8%, 박 시장은 42.7%를 각각 얻었다고 7일 보도했다. 양자의 격차는 1.1% 포인트다.
다만 적극 투표층에선 정 의원이 47.7%를 기록했다. 반면 박 시장은 42.3%에 그쳤다. 양자 격차는 5.4% 포인트로 더 벌어졌다. 이에 따라 서울시장 선거는 투표율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한편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이며 응답률 24.2%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고하면 된다.
YTN이 지난 1~3일 여론조사전문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장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정 의원은 43.8%, 박 시장은 42.7%를 각각 얻었다고 7일 보도했다. 양자의 격차는 1.1% 포인트다.
다만 적극 투표층에선 정 의원이 47.7%를 기록했다. 반면 박 시장은 42.3%에 그쳤다. 양자 격차는 5.4% 포인트로 더 벌어졌다. 이에 따라 서울시장 선거는 투표율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한편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이며 응답률 24.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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