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신형 기자=6·4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지사 선거에서 새누리당 예비후보인 남경필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을 압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7일 YTN에 따르면, 지난 1~3일 여론조사전문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경기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경기시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남 의원은 야권후보인 김상곤 전 경기도 교육감(35.8%)과의 대결에서 49.8%를 얻었다. 양자의 격차는 14%p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김진표 의원이 나올 경우에도 남 의원은 47.6%를 얻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 의원은 36.7%에 그쳤다. 다만 양자 격차는 10.9%p로 줄어들었다.
한편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며 응답률 20.5%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고하면 된다.
7일 YTN에 따르면, 지난 1~3일 여론조사전문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경기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경기시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남 의원은 야권후보인 김상곤 전 경기도 교육감(35.8%)과의 대결에서 49.8%를 얻었다. 양자의 격차는 14%p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김진표 의원이 나올 경우에도 남 의원은 47.6%를 얻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 의원은 36.7%에 그쳤다. 다만 양자 격차는 10.9%p로 줄어들었다.
한편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며 응답률 20.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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