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9일까지 '중국은행' 신용과 연계한 파생결합증권(DLS) 1종을 200억원 한도로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912년 설립된 중국은행은 중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유상업은행으로 알려졌다.
판매되는 DLS는 10일부터 7월8일까지 중국은행이 파산하는 등 신용변동 사안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연 수익률 3.3%를 지급하도록 설계됐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1544-5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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