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애니모드는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한 새로운 타입의 기능과 패션을 강조한 갤럭시S5 액세서리 라인업 공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애니모드는 이번 갤럭시S5 케이스에 패션감각과 기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라인업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대표적인 제품으로 여성들의 패션소품인 클러치형태에서 모티브를 얻어 기획된 ‘월렛’을 꼽았다. 이 제품은 지갑과 핸드폰 케이스를 일체형으로 만든 클러치형태의 케이스이다.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사피아노 패턴의 가죽소재와 일반케이스가 아닌 S5의 뒷면을 분리해 장착하는 커버타입이서 매우 얇다. 또한 캐릭터와 모던함과 오리엔탈 감성을 담은 다양한 패턴의 제품을 선보여 여심을 자극한다.
여성 고객들의 스테디셀러인 ‘미인’은 이번에 패셔너블한 미러 커버를 강조한 기존 고가라인과 함께 보급형모델을 선보여 함께 선보였다. 미인은 시쓰루 형태의 반투명 커버 때문에 평상시에는 거울로도 사용이 가능해 여성들에게 히트 상품으로 사랑 받고 있다.
기능적인 제품으로는 갤럭시 S5 액세서리 최초로 케이스와 앱(APP)이 동시에 연동되는 뷰플립 커버와 케이스가 있다. 애니모드는 이번 신제품 런칭 시점에 맞춰 타사와 차별화하기 위해 독자 적인 ‘애니모드 뷰’를 개발했다.
‘애니모드 뷰’는 갤럭시S5 전용 뷰 애플리케이션으로 애니모드 뷰 커버와 케이스를 구매한 소비자가 시리얼넘버를 입력해 사용하는 편리한 앱 이다. 시간, 날짜, 배터리 정보를 알 수 있는 ‘기본 위젯’과 ‘뮤직위젯’, ‘날씨 위젯’ 등 다양한 기능과 잠금 화면 테마를 사용할 수 있다.
케이스 이외에는 다양한 마그네틱 차징 제품들도 선보였다. 특히 ‘마그네틱 차징 카마운트’와 마그네틱 차징커버만 있으면 자동차 안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한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면서도 전원케이블 없이 스마트폰을 충전을 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다.
애니모드는 갤럭시S5 라인업 런칭에 맞춰 주요포탈과 연계한 공동마케팅과 ‘aM타운 S/S 소셜파티’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의 콜레보레이션을 통해 시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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