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구, 지역공동체사업 안전사고 제로

  • - 7일,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등 80여명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 진행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7일 청내 보건지소 교육장에서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와 관계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공공일자리 사업장 내 안전사고 제로를 목표로 교육을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박문호 강사를 초빙하여 사업장 특성과 근로자의 연령 등을 고려한 맞춤식 교육 내용으로 진행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중구는 사업장 안전수칙 준수,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전문가에게 위험예지훈련, 무재해운동 추진 등 매월 1회 이상 안전교육을 실시해 사고 없는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안전이 최우선이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중구는 꽃길조성사업, 뿌리공원 편의시설 설치, 전통시장 주정차관리 등 생산적이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을 포함하여 14개 사업에 66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발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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