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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이야? 영어강사야?…한국에서 가장 뜨거운 영어회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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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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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한국에서 지난 3월 서비스를 시작한 영어회화 전문사이트 영어의 여신(http://englishforyou.co.kr)이 연일 화제다.

영어의 여신은 정식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한국의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 미녀강사들이 화제가 되면서 서비스 하루 만에 사이트가 다운되는 사태가 발생해 긴급 서버 증설에 들어가기도 했다.

특히 걸그룹에 맞먹는 5인의 미녀강사들은 많은 화제가 되면서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영어의 여신 제작사인 쌤에듀테인먼트(대표 양재훈) 관계자는 "처음에 기획단계부터 실력을 겸비하고 걸그룹 같은 외모를 지닌 강사들을 집중적으로 선발해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거쳐 탄생했다"고 밝혔다.

영어의 여신은 영어회화에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를 추가시켜 즐겁고 재미있게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전개해 갈 예정이다. 특히 별도의 홍보 없이 영어의 여신 일부 공개영상들이 유튜브를 통해 이미 중국과 홍콩 등 아시아권의 여러 국가에서 높은 조회 수를 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어의 여신 강사들은 걸그룹과 같이 Julie, Elly, Lindsey, Cathy, Natalie라는 별칭을 쓴다. 강사들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각자의 역할을 분담해 멘토시스템(티칭멘토, 스터디멘토, 카운셀링멘토, 스피킹멘토 등)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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