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방보훈청과 남부교육지원청이 4월 12일 부산진구 가야초에서 개최한 '2014 우리는 나라사랑 영웅'행사에서 초등학생들이 나라사랑 큰나무를 완성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은 제95주년 임시정부수립일(4.13)을 기념하여 4월 12일(토) 부산진구 가야초등학교에서 99개교 초·중학생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키우기 위한 '2014 우리는 나라사랑 영웅'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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