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안면파출소 경찰관을 현장에 급파, 고립자 위치를 신속히 파악하고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민간자율구조선을 이용하여 핸드폰 불빛을 비추며 구조를 기다리고 있던 김씨 등 3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한편, 출동한 경찰관은 구조된 김씨 등 3명의 건강상태가 이상없음을 확인하고 안전계도 실시 후 귀가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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