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부금은 라이나생명 임직원과 텔레마케터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에 회사의 출연금을 더해 마련됐다.
라이나생명은 추가 논의를 통해 세부적인 기부금 전달 방식과 용도를 결정할 방침이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라이나생명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고인의 넋을 기리는데 적극 동참할 계획”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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