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가평군(군수 김성기)는 1일부터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청 기록관 1층 로비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는 오전 10시~오후 8시 운영된다. 이날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조문했으며, 군민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군은 안산지역 합동영결식이 있는 날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도 합동분향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관련기사김동연, 가평군 폭우 피해 현장 다시 찾아...피해 현장에 자원봉사자 760여명 순차 투입김동연, 가평군 수해현장 재방문…일상회복지원금 지급 지시 #가평군 #세월호 #합동분향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