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 사회복지공무원에 치유 교육 실시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인경석)은 오는 8~9일 ‘사회복지공무원을 위한 힐링, 마인드 혁신 과정’을 진행한다.
 

이 과정은 사회복지공무원의 자존감과 자긍심을 향상시키고, 업무에 즐겁게 몰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진정한 자기 발견 ▲마음의 치유 ▲스트레스 제거 ▲자아확장을 통한 활기찬 생활 등으로 구성됐으며 그룹토의와 실습이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사회복지공무원 직무 스트레스 관리와 해소를 위한 치유과정으로,교육을 통해 자기관리 역량을 강화 등 업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7월에는 긍정심리와 명상을 기반으로 신규 과정(자기치유를 위한 행복심리 아카데미)을 시작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복지재단 복지교육팀(031-267-935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