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선 전 中 칭다오 총영사 "중국 비즈니스 전략 모색"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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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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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선 전 중국 칭다오 총영사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중소기업청 산하 중소기업진흥공단이 12일 오전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중국 문제 전문가인 박종선 전 중국 칭다오 총영사를 초청해 '중국의 정치체제와 세대별 정치변화 및 현 정부의 정책과제(부제: 대 중국 비즈니스 성공 방안)'를 주제로 초청강연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새로운 정치ㆍ경제 환경과 질서 아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중국 정책방향을 점검한 후,  G1 국가로 부상할 중국의 시대에 대비한 우리 기업들의 대 중국 진출 전략과 효율적인 경영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국의 제18차 공산당 대회의 특징, 시진핑 지도부의 현 정책과 당면 과제, 중국 기업의 변화 추세, 대 중국 진출 한국기업의 성공 방안과 중국 진출전략 등을 살펴보면서 다가올 21세기 중국의 시대에 대비할 방향이 제시된다.

본 강연은 중국 전문가의 학문적 이론과 해외 외교관 재직시 실무경험이 종합된 융복합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제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방면의 분야를 분석할 예정이다.

주 대한민국 상하이 및 칭다오 총영사관 총영사를 역임한 박종선 교수는 한국경제학회, 경영학회, 무역학회 등 각종 학회 자문·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며 중국 옌타이(煙台)시, 르자오(日照)시, 라이저우(萊州)시 정부 경제고문을 담당하고 , 산둥대ㆍ칭다오대ㆍ옌타이대 등에 교수로 재직하며 중국 문제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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