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은 지난 3월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안녕하세요. 깜짝 놀란 차똘람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유람이 호피무늬 티팬티를 들고 깜짝 놀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차유람은 "어제 당구 연습장 입구에 어떤 분이 선물을 두고 가셨어요. 박스 안에 보기에도 민망한 선물이 10장이나 있었어요. 전 티팬티 입어보기는커녕 구경조차 한 적 없는데"라고 글을 게재했다.
차유람 티팬티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유람 표정 너무 귀여워", "차유람 피부 왜 이렇게 좋아?", "차유람에 티팬티 선물한 사람 누구야 얼굴 보고싶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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