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블랙픽,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 대규모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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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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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HN블랙픽]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HN블랙픽(대표 우상준)이 11일부터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 정식서비스에 돌입하고, 인기 열풍을 이어가기 위해 대대적인 이벤트를 집중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식서비스에서는 ▲Pre-OBT참여 이용자 게임플레이 분석을 통한 신규 물리엔진 업데이트 ▲전체 선수 AI 튜닝버전 업데이트 ▲브라질 등 국가대표팀 로스터 업데이트 등 방대한 규모의 업데이트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대대적인 이벤트도 동시 진행하여 열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NHN블랙픽은 ‘랭크경기 시즌:제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최고수를 가리는 ‘LG 울트라 HDTV컵 토너먼트 최강자전’ 참가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이용자는 6월 1일까지 공식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후 정규리그를 플레이하면 최종 랭킹을 기준으로 총 22명이 토너먼트 대회 참가 기회를 얻게 된다.

‘LG울트라 HDTV컵 토너먼트 최강자전’은 오프라인에서 실력을 겨루는 이색 대회로 6월 21일 ‘랭크경기 시즌:제로’를 통해 선정된 이용자들이 32강부터 경기를 치르게 된다. 상위 4명에게 LG울트라HDTV, LG울트라PC그램, 시네뷰 모니터 등이 상품으로 수여되며, 32강에 선정된 이용자 모두에게 문화상품권도 제공한다.
 

최강자전에 선정되지 못한 이용자들은 전국 LG전자 매장에서 LG울트라HDTV로 게임을 체험한 후 초대 찬스에 응모만 해도 추첨을 통해 LG클래식TV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정식서비스 오픈 기념 ‘시리즈 보너스 이벤트’를 6월 12일까지 진행한다. 플레이 후 주어지는 스탬프로 응모 가능한 ‘플레이 보너스’ 이벤트를 통해 아이패드 에어, 게임전용 키보드 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매주 지정된 리그.대표팀에서 첫 승을 기록하면 GP(게임경험치) 3배 보상이 주어지는. ‘첫 승 보너스’이벤트도 진행한다.

PC방에서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를 즐기는 이용자들에게도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5월 29일까지 한게임 가맹 PC방에 방문한 이용자에게 계정당 1회에 한해 100% 클럽팀 선택권 쿠폰을 제공하며, 접속시간 20분부터 80분까지 20분단위로 와일드카드 등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의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참가 안내와 정식서비스에 대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 (http://weo2014.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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