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시각장애인들과 문화유적 탐방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미래에셋증권 직원들이 시각장애인들과 문화유적을 탐방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12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감사하는 봉사단'은 지난 9일 실로암 시각 장애인 복지관 소속 시각장애인 28명과 강원도 강릉시 죽헌동에 위치한 오죽헌 등을 탐방했다. 

감사하는 봉사단은 미래에셋증권의 감사실을 비롯한 내부통제부서 임직원 60여 명으로 구성된 시각장애인 특화 봉사단체다.

이광섭 미래에셋증권 상근감사위원은 "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온정을 전파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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