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구, ‘레스토랑 집으로 옮기기 프로젝트’ 운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 남구는 지난 14일 남구평생학습센터에서 2030세대 주민을 대상으로 ‘레스토랑 집으로 옮기기 프로젝트’ 조리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식으로만 접해왔던 레스토랑 음식들을 집에서도 만들 수 있는 조리법을 배우고 실습하는 수업이다.

햄버거스테이크, 홍합스튜, 폭챱 등의 요리를 8주에 걸쳐 배운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2030세대의 평생학습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 지속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여의 계기를 마련하고, 이들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고취할 것으로 기대한다.
 

남구레스토랑집으로옮기기프로젝트운영

남구는 6월초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손쉽게 배우는 밑반찬 ‘어느 여름날의 조리 아카데미’를 개강하는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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