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미국아트유학, 미국 명문 대학 입시 위한 포트폴리오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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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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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6시 홍대 포트폴리오 미술학원 바운더리랩에서 열려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영국미국아트유학은 오는 23일 오후 6시 홍대 포트폴리오 미술학원 바운더리랩에서 미국 예술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국 예술유학 포트폴리오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운더리랩과 공동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카네기멜론, 예일, 콜럼비아 등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의 입시 동향은 물론 RISD(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SAIC(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파슨스(PARSONS) 등 미국 예술대학 유학을 위한 성공적인 포트폴리오의 방향과 중요성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다.

최근 미국 유에스뉴스(U.S. News & World Report) 등이 선정한 미국 예술 디자인대학 부문 상위권 학교를 살펴보면 미국 예술대학의 동향을 살펴 볼 수 있다. 독보적인 예술 독립학교 RISD의 강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비리그인 예일 대학과 카네기멜론이 교수 평가, 리서치, 학생 만족도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것.

종합대학들의 예술학계의 활약 속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 학교인 RISD는 순수미술, 디자인, 건축 분야를 막론하고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학생 수준이 매우 높기로 유명하며 실제 미 항공우주국(NASA)이 2030년 화성에 보낼 유인 탐사선의 내부 디자인을 RIDS 학생들에게 맡겨 화제가 된 바 있다.

카네기멜론 대학교는 학생들끼리 서로 치열한 경쟁을 시키는 다른 대학들과는 다르게 자기 자신과 경쟁하며 한계를 넘어서도록 하는 학교의 모토를 바탕으로 학사 관리가 엄격하기로 유명하다. 교과 과정의 난이도가 높은 만큼 미국 기업들의 카네기멜론 졸업생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추세다.

카네기멜론과 같은 아이비리그 소속의 예일 대학교는 귀족 학교라 불리 우는 만큼 우수한 졸업생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 참가 신청은 영국미국아트유학 홈페이지(www.usartsuhak.com)또는 전화(영국·미국아트유학 홍대 센터 02-336-1602, 강남 센터 02 554-1602)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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