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는 "특별조사위원회를 설치하고 납치피해자 조사가 시작된다"고 설명하면서 "아베 정권에게 있어서 납치문제의 전면적 해결은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고 말했다.
또 "전면해결을 위한 한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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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9일 스웨덴에서 개최된 북한과 일본 간 북일협의에서 북한이 일본인 납치피해자와 납치됐을 가능성이 있는 특정 실종자에 대해 포괄적이고 전면적인 조사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특별조사위원회를 설치하고 납치피해자 조사가 시작된다"고 설명하면서 "아베 정권에게 있어서 납치문제의 전면적 해결은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고 말했다.
또 "전면해결을 위한 한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아베 총리는 "특별조사위원회를 설치하고 납치피해자 조사가 시작된다"고 설명하면서 "아베 정권에게 있어서 납치문제의 전면적 해결은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고 말했다.
또 "전면해결을 위한 한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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