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상 이사장(앞줄 왼쪽 다섯째)이 창립기념식 후 장기근속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앞줄 왼쪽부터) 서울백병원 김진구 부원장, 인제학원 백대욱 재단본부장, 서울백병원 최석구 원장, 인제학원 백수경 상임이사, 인제학원 이혁상 이사장, 백중앙의료원 박상근 의료원장, 서울백병원 백인욱 교수, 서울백병원 고행일 교수[사진제공=인제대학교 백병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인제대학교 백병원은 ‘백병원 창립 82주년 및 인제대학교 개교 3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백병원 장기근속자 35명에게 표창장과 함께 포상금도 전달했다.
지난 2일 서울백병원 9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기념식에는 인제학원 이혁상 이사장, 백수경 상임이사, 박상근 백중앙의료원장, 최석구 서울백병원장, 백대욱 재단본부장 및 원로 교수,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상계·일산·해운대백병원은 각 병원별로 기념식을 열고 장기근속자 표창과 친절·모범직원을 선발해 포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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