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제6회 동시지방선거 서울지역 성동구의 최종 투표율이 58.2%로 잠정 집계됐다.
성동구 유권자는 총 25만2308명으로 이 중 14만688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성동구 관외사전투표 접수 수와 거소투표접수 수에 관내사전투표자 수를 합한 결과 2만7332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0년에 열렸던 5회 지방선거 당시 성동구 투표율(부재자 투표 포함)은 54.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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