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6.4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경북교육감 선거에서 보수 성향의 이영우 후보(사진)가 53.51%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현재까지 개표된 8만231표 중 3만803표를 획득한 이영우 후보는 2만235표(27.2%)의 이영직 후보와 1만4343표(19.28)의 안성섭 후보를 누르고 선두를 유지하는 중이다.
한편,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이영우 후보가 50,2%를 확보, 28.7%를 기록한 이영직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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