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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경제지표 개선에 상승 마감… 금값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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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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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제유가는 ​9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75달러(1.7%) 오른 배럴당 104.4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3월3일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30달러(1.20%) 상승한 109.91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최근 경제지표가 연잉이 개선되면서 원유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확산됐다. 중구그이 5월 무역흑자가 대폭 확대됐다는 소식도 유가 상승을 부추겼다. 지난 6일 발표된 미국의 5월 고용지표도 경기 기대감을 부추겼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5월 신규 일바리가 21만7000개, 실업률이 6.3%라고 밝혔었다. 

금값은 소폭 올랐다. 8월물 금은 전 거래일보다 1.40달러(0.1%) 높은 온스당 1253.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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