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중국 청도과학기술대학과 자매결연 협정 체결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는 11일(수) 오후 중국 현지에서 청도과학기술대학[총장 마련상(马连湘, Ma Lian Xiang)]과 교환교수 및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사진설명】상명대와 중국 청도과학기술대학교의 협정체결 장면, 앞줄 왼쪽 상명대 구기헌 총장, 오른쪽 청도과학기술대학 마련상(马连湘, Ma Lian Xiang) 총장


청도과학기술대학 회의실에서 총장 간에 체결된 본 협정에 따라 양교는 앞으로 커뮤니케이션, 만화, 디지털콘텐츠 관련 학과의 교수 및 학생 교류에 있어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하게 된다.

상명대학교 구기헌 총장은 ‘앞으로 청도과학기술대학과의 교류분야를 전 학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협력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청도과학기술대학교는 산동성에 위치한 대학으로서 1950년에 개교하여 26,000여명의 학부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68개의 학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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