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금융사 금리, 한번에 비교 가능한 무료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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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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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지난 5월 대한민국의 부동산 주택거래량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집계한 아파트 거래량이 4월은 8500건이었으나 5월 6000건으로 축소되었다. 이에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폭도 감소하여 1조7천억원에서 1조3천억원으로 감소되었다. 주택담보대출금리의 경우 3월부터 저금리대를 형성하다가 5월 최저점을 찍은 후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 현재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가 3.24~4.23%로 형성되어 있으며 다음주 은행의 가산금리가 인상될 예정이다. 따라서 6월의 매매잔금을 앞두었거나 갈아타기를 고려 중이라면 서두를 필요가 있다.

최근, 서울시 중랑구에 거주하는 서모씨(33세, 남)는 3억원의 아파트를 소유 중이였다. 2012년도 1억8천만원의 대출을 받은 직장인 서씨는 최근 운영하는 가게의 수리비용으로 3천만원이 필요했다. 신용대출의 금리가 부담스러워 고민하던 끝에 아파트 추가대출을 생각하게 되었고 어느 곳이 낮은 지 고민이 되어 무료 금리비교사이트에 문의를 하게 되었다. 4.2%의 기존대출에 추가대출을 받기 보다는 한 금융사에서 70% 나가는 상품을 추천 받게 되었고 3년고정금리 3%후반으로 이용하게 되었다.
 

[사진 = 뱅크앤가이드 제공]


시중은행의 LTV는 KB부동산시세 또는 감정가의 60%이며 수도권의 6억초과 아파트는 50%까지 가능하다. 모든 은행의 LTV는 동일하지만 거치기간, 대출기간, 중도상환수수료는 은행마다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상환계획에 맞으면서 금리가 낮은 은행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최근에는 여러 시중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한번에 비교 가능한 금리비교사이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인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뱅크앤가이드에서는 시중은행의 금리비교를 통한 최저금리 안내를 비롯하여 중도상환수수료가 낮거나 없는 보험사 상품의 비교가 가능하며, 한도가 높은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캐피탈, 저축은행의 한도별 금리비교를 통해 가장 낮은 금리의 금융사를 안내한다.

또한, 뱅크앤가이드에서는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와 더불어 여러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및 없는 대출, 주택구입자금대출, 경락잔금대출, 전세자금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주거용오피스텔담보대출,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전·월세후순위담보대출, 상가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등의 금리비교가 가능하다. 각 부동산별 담당 전문가와의 맞춤상담이 이루어지며 전 과정 무료로 제공된다.
무료 상담신청은 홈페이지(http://www.bank-guide.co.kr)의 상담신청이나 유선(02-876-3000)을 통해 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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