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커리어가 486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56.6%가 이같이 답했다.
가장 많은 유형은 '잘되면 자기 탓, 잘못 되면 내 탓이란 식의 보고'(65.1%)였다.
'자세한 검토 없이 무조건 태클 및 퇴짜'(34.4%), '자료 제출 후 기약 없는 기다림'(30.7%), '내 기획 및 제안서 가로채기'(28.8%) 등이 뒤를 이었다.
또 불합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 적절한 해결방법으로는 '의사결정권자에게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34.9%)할 것을 가장 많이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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