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는 올 상반기 동안 남양주와 포천 캠퍼스 도서관의 전자책, 단행본 대출 등 대출실적을 토대로 이같이 선정했다.
단, 당일 대출해 당일 반납하거나 3권 이상 대출을 받은 뒤 다음달 반납한 책은 제외됐다.
모범 다독자 대상은 작업치료과 김유리씨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간호과 김하웅(58권), 임베디드과 임채원(47)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밖에 우수상은 세무회계과 유지영(28)씨, 유통경영과 김재형(27권) 등 7명이, 장려상은 산업디자인과 안수연(23)씨 등 10명이 차지했다.
경복대는 모범 다독자 전원에게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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