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다산차회(회장 김묘실)는 최근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다목적강당에서 전통 첫돌맞이 행사를 열었다.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10명의 아기에게 전통 방식 돌찬지 음식과 돌잡이 상을 차려주고, 첫 생일잔치를 열어줬다. 또 생일 선물도 전달했다. 다산차회는 남양주시 여성발전기금으로 이 행사를 마련했다. 관련기사GTX-B 노선 착공 코앞인데...잠잠한 송도·남양주 부동산 시장경기도, 정부 주거재생 혁신지구 후보지에 '남양주 지금도농' 선정 김묘실 회장은 "아기의 소중함과 부모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고 출산 장려를 독려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남양주시의 미래인 아기들에게 건강과 축복을 줄 수 있는 좋은 행사로 계속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다산차회 #여성발전기금 #첫돌맞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